희귀유전질환심포지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121~124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계, 학계, 유관 기관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귀유전질환의 치료법 및 신약 개발에 관한 최신 지식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Work together for New world without Rare Genetic diseases'라는 주제로 열리며, 참가자들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다양한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희귀유전질환의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등록은 8월 26일(월)부터 10월 10일(목)까지 진행된다. 등록비는 무료로, 선착순 25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희귀유전질환심포지엄 공식 홈페이지(bit.ly/raegds)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약 개발의 최신 동향을 논의할 이번 심포지엄은 관련 전문가와 관심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희귀유전질환 신약개발 기업 피알지에스앤텍이 심포지엄 후원사로 나섰다. 부산대학교, 부산대 산학협력단, 부산대 기술지주, 약업신문은 행사를 공동주관한다.